【전시 개요】
「문자와 책에 담긴 7인의 디자인 철학」
― 일본의 편집자・디자이너가 시대의 흐름 속에 새긴 디자인.
본 전시는 일본의 편집자·디자이너 7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편집한 책들을 통해, 종이라는 매체 위에 구현된 사유와 사회에 대한 시선을 소개합니다. 제본, 타이포그래피, 구성, 기획 등 편집 실천이 반영된 여러 책을 통해, 편집과 디자인이 각 시대의 사상, 문화, 사회적 맥락을 어떻게 담아왔는지를 전시합니다.
장소 : 광진구 아차산로 200, 커먼그라운드 나이키 3층. 독립서점 인덱스숍(index)
https://www.instagram.com/indexshop.kr/
일시 : 2025.8.1 - 8.31, 11:00 am – 9:45 pm
관람료 : 무료
전시 출품자 :
시라이 요시히사 (白井敬尚, 그래픽디자이너)
https://x.com/ShiraiKeisei
소부에 신 (祖父江慎, 북디자이너)
https://x.com/sobsin
미토베 이사오 (水戸部功, 장정가(装幀家))
https://x.com/mitobeisao
오하라 다이지로 (大原大次郎, 아트디렉터·그래픽디자이너)
https://www.instagram.com/daijiro_ohara/
던컨 브라더턴 (ダンカン・ブラザトン, 그래픽 디자이너, 『typographics t』 편집장)
https://www.instagram.com/duncan_brotherton/
고토 테츠야 (後藤哲也, 디자이너·큐레이터·에디터)
https://www.instagram.com/tetsuya_goto/
무로가 키요노리 (室賀清徳, 편집자·평론가)
https://x.com/kiyonori_muroga
※ 이 전시는 『동아시아 타이포그래피의 경향』을 주제로 한 일본 DNP문화재단 및 일본 문부과학성 과학연구비 지원사업(科研費) 채택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