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조형 37년 展 ‘天·海·人’
□ 전시기간: 2026. 4. 23.(목) ~ 4.28.(화)
□ 장소: 부산교육대학교 한새갤러리
부산교육대학교 한새갤러리는 작가 이훈기의 개인전 ‘天·海·人’을 개최한다.
본 전시에서는 37년 동안 작품활동을 이어온 이훈기 작가가 부산에 정착한 후 5년간 제작한 최근작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제목: 2026人-01
이훈기 작가는 현대도자 분야에서 30여 년간 기존의 도예가와는 다른 길을 걸어온 작가로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학자 김승호는 “이훈기는 도예작가이면서 동시에 매체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작가이며, 그의 작품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완성이 아니라 생성의 상태가 그의 조형 언어를 구성한다. 이훈기의 작업은 전통적 물질성과 시간성을 유지하면서도 그것을 현대미술의 언어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하나의 분기점을 형성한다.”라고 함축하여 말했다.
더불어 이훈기 작가는 “작품은 스스로에 대한 질문이자 대답이다. 작품은 늘 나에게 한계를 시험하게 한다. 작품의 이야기는 들리지 않지만 소리를 담고 있는 형상으로 존재한다. ”라고 자신 작품에 대해 말한다.
이번 전시는 도자조각, 회화, 설치 등으로 각각 분리된 세 개의 공간에서 독립적이면서도 연계된 구성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러한 구성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해체하고 넘나들며, 자유롭고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낸다.
4월23일부터 28일까지 부산교육대학교 한새갤러리에서 37년간의 긴 여정을 거쳐온 이훈기 작가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훈기 작가는 도자, 조각, 회화, 연극, 예술감독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현재 동아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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